전통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하는 브랜드 '미미달'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를 마비시키면서 이름을 알렸다.
고려청자 디자인을 재해석한 스마트폰, 무선이어폰 케이스가 MZ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덕이다.
또 한상미 미미달 대표는 "힙함과 촌스러움은 종이 한 장 차이다. 힙한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브랜드의 특별한 가치를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"며
"미미달은 옛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텔러로서, 전통의 가치와 디자인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재해석 해 외국인이 봐도 예쁘다고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"고 말했다.
출처 : [아이뉴스24]"홈페이지 하나 바꿨을 뿐인데"…MZ세대 '오픈런' 부른다 , 아이뉴스24│김태헌 기자│2022.06.24
기사 원문 보기 : CLICK "홈페이지 하나 바꿨을 뿐인데"…MZ세대 '오픈런' 부른다 , 아이뉴스24